안녕하세요. 열반스쿨 기초반 4주차는 자음과 모음님과 함께 실전 투자 과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훑어봤습니다. 특히 최근에 매수자와 갈등이 있었는데안 그래도 “50만원 아낀다고 폰도 못 바꾸고 있으면서”라는 짝꿍이의 말에 정신이 화들짝 들었었는데 “이 돈이면 아들 포켓몬 카드를 몇 장은 살 수 있는 돈” 이라는 자모님의 일화를 통해서도 한번 더 정신을 차릴 수 있었습니다. “더 좋은 물건 없나요?”“예약된 물건 리스트 문자로 보내주세요”“생각해보고 연락드릴게요.” 즉답금지!마법의 문장들도 깊이 새겨봅니다. 요구할 줄 알아야 한다는 자모님의 말씀이 왜 이렇게 와닿는 걸까요.요구해야 할 것들을 잘 요구하는 것이 참 중요한 것 같습니다. 인테리어 견적비용도 조금 더 적극적으로 활용해야겠습니다. 월별 잔금..